<경남남해>상주은모래비치 카페 화소반/포토존 한옥카페

 

 

 

안녕하세요. 따음입니다.

 

오늘은 제가 저번 달 말쯤 다녀온

 

남해 촌집 화소반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.

 

남해바다 앞에 오래된 촌집을 개조한 카페가 있다니...ㅎㅎㅎㅎㅎ

 

그래서인지 가고 싶은 마음이 더 들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위치는 상주 은모래비치 부근에 위치해있는데

 

화소반 카페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

 

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!ㅎㅎ

저는 제가 묵은 해수욕장 근처 펜션에서 걸어

갔는데 걸을만한 거리였어요

 

 

 

 

 

화소반의 영업시간은

매일 11:30~18:00이고

 

휴무는 부정기 휴무로 인스타 공지한다고 하니

 

방문 전 인스타 확인 한번 하시고 가는 게
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화소반의 외부 야외테이블 공간입니다.

날씨가 좋아서인지 야외에서도 많이 드시더라고요!!

여름이 왔으면 잔디가 초록초록해서 더 이뻤을 거 같아요~~ㅎㅎㅎ

 

 

 

화소반의 내부 모습입니다.

내부는 4인 테이블과 2인 테이블

 

그리고 야외를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

 

저는 야외뷰를 바라볼수있는 창가 자리에
앉았습니다. ^^

 

 

 

 화소반의 메뉴와 가격표입니다.

입구 우측으로 가시면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.

커피는 핸드드립 커피로 2종류가 있는데

 

고종의 커피와 헤밍웨이 커피에 대한 설명글

을 읽어보시고

 

취향에 따라 주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화소반의 디저트 모형입니다.

 

너무 귀여운 거 같아요!! ㅎㅎ

 

 

 

 

 

화소반에서 판매되고 있는 와인입니다! ㅎㅎ

 

 

 

곳곳에 엔틱함이 묻어나는 소품과 인테리어들.

사장님께서 여기저기 세심하게 신경을

많이 쓰신 것 같아요!ㅎㅎ

정말 어디서 찍어도 다 포토존인 것 같습니다

 

 

본건물 옆에 작은방이 하나 있는데 이곳은

단독룸이라고 합니다

4인 이상 앉을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

뭔가 개인만에 단독 공간처럼 느껴지는 게

오순도순 이야기하며 커피 마시면

대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

 

 

 

제가 주문한 고종의 커피와 콜드 브루

그리고 촌집 플레이트와 화과자입니다

 

 

고종의 커피입니다

고종의 커피는 인도네시아 만델링 원두로

아관파천 당시 러시아 공사관에서 고종이

즐겨마시던 커피라고 하네요 .

 

아이스 콜드 브루입니다

커피잔도 엔틱 하네요~~

 

촌집 플레이트 대자입니다

흔히 접할 수 없는 디저트들...

너무 이뻐서 먹기 아까웠어요!!!ㅠㅠ

 

양갱, 도라지정과, 화과자!

양갱이 제일 맛있었던 거 같아요 ㅎㅎ

 

봄내음 물씬 벚꽃 화과자입니다

 

 

화과자입니다

부드러운 식감에 달달한 맛으로 커피랑

먹기 딱이었어요ㅎㅎ

 

 옛스러우면서 엔틱함이 묻어나는 공간

화소반에서 좋은 시간 좋은 사진 담아갑니다❤️